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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수상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이 16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OBS 자치분권대상'에서 기초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이 16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OBS 자치분권대상'에서 기초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현녀 의원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발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해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현녀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가깝게 소통하며 2050 탄소중립과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BS 자치분권대상은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지역 광역‧기초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총 1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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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인천무용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무료 개최제33회 인천무용제’ 단체부문 참가단체 JS Dance의 작품 ‘Log-Line (국민문화신문) ㅊㅗ은영 기자 = 5월 22일과 23일, 인천무용제가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개최된다다. 이 축제는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가 주최하며, 인천의 무용 예술을 대표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33주년을 맞아 순수무용 예술을 선보이며, 인천의 무용 예술을 국내에 소개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인천무용제는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의 무용 예술을 전국에 알릴 대표 무용 단체가 누구인지를 선발하는데, 인천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예술가들과 단체들이 경쟁한다. 이들은 전국무용제에 참가하는 인천의 대표 예술가 및 단체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5개의 단체와 4명의 신진예술가, 그리고 3개의 국내외 초청작이 준비되어 있다. 경연프로그램에는 다음과 같은 5개의 인천대표 단체부문 경연작품이 포함된다다. "카르나인"의 "There!! There!!" "나누리무용단"의 "Path_누구없소?" "길프로젝트"의 "Burning" "나영무용단"의 "흙 한줌, 바람 한점" "JS Dance"의 "Log-Line" 또한, 4개의 솔로부문 경연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강효정 안무의 "하얀 무덤" 김영은 안무의 "Dear" 손애솔 안무의 "Naked Person" 전영진 안무의 "양가감정" 그 밖에도 중국과 한국의 다양한 안무가들의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우수한 작품을 선발해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대표단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천의 무용 예술가와 단체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관객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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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ㆍ수원ㆍ성남ㆍ화성시, 서울 강남에서 용인 수지와 수원ㆍ화성 잇는 경기남부 광역철도 새 노선안 도출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성남·화성시와 경기남부 광역철도 구상 실현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왼쪽부터 정명근 화성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을 중심으로 남서쪽으로는 수원‧화성, 북동쪽으로는 성남을 거쳐 서울 강남까지 연결하는 경기남부 광역철도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을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용역을 통해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노선안은 서울 종합운동장역(2‧9호선)에서 수서역(3호선‧SRTㆍGTX -Aㆍ수인분당선)을 거쳐 성남~용인(신봉‧성복)~수원~화성까지 50.7km로 계획됐다. 또 10량 전철 대신 4량 정도의 전철을 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방안이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가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은 새 노선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 시장 등 4개시 시장들은 이 노선안을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광역철도 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수원‧성남·화성 등 4개 시는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이 같은 내용의 노선안이 비용대비편익(B/C) 1.2로 경제성이 가장 높게 나와 실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4개 도시 시장들에게 보고했다. 새 노선안은 서울지하철 3호선을 수서역에서 화성까지 연장하는 기존 구상(B/C=0.71)에 비해 비용대비편익이 월등히 높고, 사업성이나 추진가능성 측면에서 모두 우세한 것으로 분석됐다. 용역 결과 경기남부 광역철도 새 노선안을 추진하는데 드는 총사업비는 5조 2750억원으로 추산됐다.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안 총사업비 추정액 8조 4229억원의 62.6% 수준이다. 운영비의 경우 10량 규모 중량전철인 서울지하철 3호선을 화성까지 연장할 때 한 해 148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지만 새 대안은 그 비용의 42% 수준인 624억원이 들 것으로 추정돼 경제성이 월등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비용이나 운영비용 양 측면에서 새 대안을 추진하는 것이 훨씬 적합하다는 것이 용역 결과인 것이다. 용인특례시 등 4개시는 400만 명이 넘는 네 도시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해선 철도망을 속히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하고, 새 대안이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광역철도사업에 반영되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국토교통부에 대한 건의문에서 “경기도 총통행량의 32%를 차지할 만큼 인구밀도가 높고 교통량이 많은 용인‧수원‧성남‧화성시는 대한민국 수도권 핵심도시로서,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계획이 진행되고 있어 교통체증과 대기오염 등으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첨단 IT산업과 반도체 산업 등의 국가 주력 사업체들이 네 도시에 입지하고, 경기도 내 총생산의 40%를 담당하는 만큼 경기남부 광역철도가 수도권 교통의 중추 역할을 할 광역철도로서 400만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개 도시의 민선8기 시장들이 경기남부권 광역철도망 구축이라는 단일 목표를 힘과 지혜를 모은 결과, 경제성이 매우 높은 철도노선(안)을 도출해 냈다”며 “철도사업은 촘촘한 연결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데 새 노선안대로 철도가 신설되면 서울 잠실에서 지하철 2‧9호선과 연계해 강남‧신논현‧여의도 등 서울 도심은 물론 김포공항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서역에서는 지하철 3호선과 SRT, GTX -A, 수인분당선도 갈아탈 수 있어 승객들이 여러 방면으로 이동하는 데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국가 경쟁력 강화의 핵심인 반도체산업 관련 초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시민은 물론 IT 인재들의 교통편의도 증진해야 하는 만큼 유기적인 철도망 구축이 매우 긴요하다”며 “4개시가 힘을 모아서 새 노선안이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국토부는 오는 6월 각 지방자치단체의 건의 사업 설명회를 가진 뒤 2025년 4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 공청회를 거쳐 같은 해 7월쯤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될 신규사업과 추가 검토사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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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호선 및 경기 남부 광역철도 연장 계획 본격화2023년 2월 용인특례시가 서울3호선 연장 공동사업 위한 5자 협약을 맺었다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만나 최적의 노선안을 합의·선정하고, 철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광역철도 사업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할 방침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을 경기 남부로 연장하기 위해 노력해 온 4개 시는 시민들의 염원인 광역철도 구축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용역을 발주했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최선의 노선안을 정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취임 후 5개월 만인 2022년 12월 신상진 성남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정명근 화성시장과 만나 3호선 연장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당시 시장들은 서울 지하철 3호선을 성남 판교, 용인 수지구 신봉동·성복동, 수원 광교, 화성으로 연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민선7기 때인 2019년 용인과 수원, 성남 등 3개 시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년)에 포함시키는 것을 목표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까지 하며 3호선 연장을 추진했지만 차량 기지 부지확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무산된 사업의 추진 동력을 2022년 7월 출범한 민선8기의 시장들이 되살린 것이다. 이상일 시장은 취임 후 이 사업을 살리기 위해 2022년 10월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화성의 동참을 요청했고, 화성이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같은 해 12월 4개 시 시장들이 만나 공동 추진을 결의했다.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4개 시 시장들은 2023년 2월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체결했다. 이어 같은 해 5월 이 시장 주선으로 4개 시 시장들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경기 남부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 추진의 당위성, 서울시와의 협력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시기를 당초 예정된 2026년 7월에서 2025년 7월쯤으로 앞당기자고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관철했다. 이 시장은 2022년 7월 1일 취임 후 10일 만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용인 등 각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보다 속히 확충하기 위해선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고, 같은 해 10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의 효율적 구축을 위해 5년 단위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는데, 5차 철도망 계획은 4차 계획 이후 4년 만인 내년에 정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고속‧일반철도 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경강선 연장 노선 등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 데 이어 5월 중 광역철도 신규사업 건의를 받는다. 국토부는 오는 6월 지자체 건의사업 설명회를 가진 후 2025년 4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 공청회를 거쳐 내년 7월쯤 신규사업과 추가 검토사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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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출퇴근 복지 위해 ‘광역급행버스’와 ‘좌석 예약제’ 신규 도입(사진) 용인 명지대에서 서울 강남역을 오가는 5001-1번 버스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교통 개선책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마련했다고 8일 발표했다. 앞으로 시행될 주요 개선책은 광역급행버스 도입, 좌석 예약제 확대, 2층 전기버스 추가, 명동성당 인근 가변 정류장 설치, 퇴근 시간대 강남 일원 노선의 역방향 운행 등이 포함된다. 특히, 광역급행버스는 출근 시간대 교통 체증이 심한 주요 정류장에만 정차하여 이동 시간을 단축하며, 오는 27일부터 명지대에서 강남역으로 가는 5001-1번 및 강변역 방면 5600번 노선에서 시범 운행될 예정이다. 해당 노선은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승객들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좌석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좌석 예약제로 운영된다. 6월부터는 5001번(강남역), 5005번(서울역), 5700A번(강변역) 등 추가 노선에 좌석 예약제를 적용하여 총 14개 노선에서 좌석 예약제가 확대 시행된다. 이 밖에도 친환경 2층 전기버스 14대가 올해 말까지 용인특례시에 순차적으로 투입되어 운행될 예정이며, 이는 만차 운행이 잦은 노선의 혼잡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는 16일부터 서울 중구 명동성당 방향으로 운행하는 일부 버스 노선이 중앙차선 버스 정류장이 아닌 가로변 버스 정류장에 정차하게 되어 버스전용차로의 혼잡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퇴근 시간대에는 서울 강남에서 경기도로 향하는 광역버스가 열차처럼 일렬로 늘어서면서 발생하는 버스전용차로의 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노선(1560번, 5001번, 5001-1번, 5002B번 5003번)의 정류장 순서를 변경하여 역방향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그동안 검토한 개선책들을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광역버스를 이용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증진되도록 국토교통부 등과 계속 협의해서 실현 가능한 합리적인 대책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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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 道-용인 SOC 개발 구상 실현을 위한 방안 논의▲ 강웅철 경기도의원, 道-용인 SOC 개발 구상 실현을 위한 방안 논의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은 1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오는 2040년까지 43조 3천억 원(SOC 33조 9천억 원, 민간개발투자 9조 4천억 원) 규모의 투자로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방도 318호선(기흥~처인) 단절구간 개설(8㎞), △경강선(광주~남사) 연장, 서울2ㆍ3ㆍ9호선 연계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반도체선(동탄~부발) 신설, 분당선(기흥~오산) 연장 등의 철도사업 △ 자연보호권역 내 개발사업 규제 완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웅철 의원은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는 막대한 재정 부담이 수반되므로 도-시군의 재정 상태를 고려해 장래에 도래할 재정적 부담을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철도 등 SOC 건설사업은 지역 균형발전을 책임질 필수적인 사업으로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둘 것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웅철 의원을 비롯해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과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 경기도 및 용인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약속, SOC 대개발’ 최종 구상을 향한 경기도의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는 오는 5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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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 의회 정책지원관과 용인플랫폼시티 현안 사항 논의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은 30일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다선(多選)의원-정책지원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은 30일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다선(多選)의원-정책지원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수지구 풍덕천동, 상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개발사업인 용인플랫폼시티의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황재욱 위원장은 ”용인플랫폼시티가 조성되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지하철,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도심 속 요충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러한 용인플랫폼시티의 차질 없는 조성을 위해 용인플랫폼시티 연결도로를 비롯한 터널 개설 등 전반적인 기반 구축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책지원관은 “그동안 황 위원장님의 의정활동을 통해 축적된 다양한 정무 지식을 배우는 기회였다”며, “특히, 용인플랫폼시티의 추진 배경을 비롯한 전반적인 진행 사항과 더불어 앞으로 정책지원관으로서 면밀히 살펴볼 부분에 대해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5월 중 이와 같은 ‘다선(多選)의원과 정책지원관’과의 간담회를 약 10차례 운영할 계획이며, 주제는 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책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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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용인도시공사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내 일부 지자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작년 10월부터 경기도가 추진 중인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내 일부 지자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시, 수원시, 화성시, 안산시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담당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 광역이동서비스 시행에 따른 문제점 도출과 향후 경기도 광역이동 지원센터에서 광역 및 관내 배정 전면 시행 시 비 휠체어 고객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의견을 개진하고, 4개 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용인도시공사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경기도 광역이동 지원센터에서 광역 및 관내 배정 전면 시행에 대비하고 비 휠체어 고객의 이동권 보장을 위하여 인근 지자체간 지속적으로 소통 및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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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 제20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의 참석▲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이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사진제공=용인특례시의회)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는 윤원균 의장이 지난 23일 수원특례시 일월수목원에서 열린 제20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영식) 회의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준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특례시의회 의회사무처 설치 관련 지방자치법 등 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구가 100만 명 이상인 특례시의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광역지자체와 마찬가지로 의회사무국장을 3급으로 임명할 수 있는데, '지방자치법 제102조'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별표4]'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해 특례시도 의회사무기구의 명칭을 ‘의회사무처’로 변경해 특례시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원균 의장은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를 통해 특례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특례시의회의 현안을 논의하며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창원특례시의회와 준회원 자격으로 화성시의회의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과 정책 제시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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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광역버스 5개 노선에 좌석 예약제 확대 시행용인특례시가 22일부터 1241번 등 5개 광역버스 노선에 좌석예약제를 시행한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서울 강남역‧서울역 방면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22일부터 광역버스 5개 노선에 좌석 예약제를 확대 시행한다. 이로써 시가 지난해 6월부터 용인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9개 노선(20회)에 운영해 온 좌석 예약제는 14개 노선(26회)로 늘어난다.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Miri, DIGILOCA)를 통해 미리 탑승 시간과 정류소를 지정한 뒤 좌석을 예약하는 것으로, 승객이 몰려 버스 탑승에 어려움을 겪던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안됐다. 요금은 정류장에서 탑승할 때와 동일하다. 이번에 좌석 예약제를 확대 적용하는 노선은 오전 6~8시 출근 시간대에 강남역 방면으로 가는 1241번, 1550번, 1570번, 5006번과 서울역 방면 M4101번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과의 협의에서 고속도로 진입 직전 버스 탑승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선 물량을 요청해 이 같은 성과를 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고속도로 진입부 인근의 정류장에서는 이미 만차인 광역버스가 정차조차 하지 않아 시민 불편이 컸다”며 “이 같은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좌석 예약제를 확대 시행한다. 앞으로도 광역버스 탑승이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시는 다음 달부터 승객이 많은 주요 정류장만 정차하는 지하철 급행열차 개념의 광역버스 급행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대상 노선은 출근 시간 명지대에서 강남역으로 가는 5001-1번과 5600번의 광역버스 4대다.